‘라떼’와 90년생 사이… 80년생의 시대유감[광화문에서/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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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가 되면서, 기성세대에게는 소위 신인류로 여겨지는 그들을 공부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핫이슈가 되었고, 그 노력은 언론의 집중조명과 함께 사회적인 차원까지 이어졌다.
한편, 이러한 상황속에 마치 생략된 것처럼 보이는 80년대생은, 최근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시무7조의 조은산씨와 부동산논객으로 삼호어묵씨의 활동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조용히 그 목소리를 내왔다.
80년대생은, 기성세대의 삶을 경험적으로 이해하면서도 90년대생의 정서에 직관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유연한 능력을 갖춘 세대로, 정치적,사회적,문화적인 면에서 그 존재감을 서서히 드러내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