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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령자에게 ‘아스트라 백신’ 논란…안전이 최우선이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이하 아스트라)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검증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문단 회의 결과가 어제 공개됐지만 찬반 논란에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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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백신이야기를 가져와봤다. 백신도입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식약처에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고려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어떻게 전문가군에서 노령에 대한 이견이 갈리는것일지가 궁금했다. 왜냐하면 연구결과는 객관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고령에서 효과가 안보인 연구결과를 보고도 고령에서 효과가 있을 것이라 주장하는 전문가는.. 막연한 추정으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
3줄요약: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이하 아스트라) 코로나19백신에 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문단 1차회의가 이루어졌고, 아스트라 백신의 65세 이상 접종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이견이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백신행정에 있어 방역당국의 목표달성보다 그리고 백신접종의 속도 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것과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신뢰성을 바탕으로한 신중한 결정이다.
식약처는 곧 이어질 두차례의 자문단 회의에서
앞서 백신을 접종한 유럽 국가의 경험과 판단을 충분히 참고함과 동시에
전문가의 비판적 의견을 두루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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