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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러 커피가 13달러에”… 코로나가 바꾼 美요식업계 명암

이달 3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소호 지역에 있는 ‘고스트 키친’을 찾았다. 이곳은 여러 음식점이 한데 모인 공유 주방으로 식당 내 손님을 받지 않고 배달 영업만 한다. 모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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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미국 뉴욕에도 배달앱으로 배달을 받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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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팬데믹 사태로 실내영업이 어려워진 미국 뉴욕의 음식점들은 배달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통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높은 배달수수료로 인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공유주방을 사용하여 가게운영비를 감축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팬데믹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배달앱은 음식점 뿐만아니라 마트, 편의점에서 각종 생활용품 등의 장보기를 대신해주는 서비스도 성업중에 있다.

하지만,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부담해야하는 배달앱들의 배달 수수료의 폭리는 논란이 되고있는데, 이에 당국은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음식점들도 자체 배달플랫폼을 개발하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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