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3줄요약

[서소문 포럼] ‘음주청정지역’ 제대로 할 때 됐다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금주 구역을 정하고 위반하면 10만원 이내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했다. 음주로 심한 소음·악취를 나게 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사람에게 10만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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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주류 광고시간과 광고매체 제한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 음주행위에 관한 인식과 제제는 미국에 비해 소극적인 편이다.

음주 규제는 개인의 선택과 행복을 침해한다는 반대의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술로 인한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으며 살인,강도,강간과 같은 흉악범죄의 30%가 음주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심각히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음주에 대한 자유를 주장하고 사후처벌의 방향이 아닌 예방적 차원의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때다.

의견: 음주청정지역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한다?

술이 사람들을 마비시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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