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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n ordinary person/필라테스기록

20210701_운동기록

by Love_Myself_wBTS 2021. 7. 2.

오늘의 운동순서 :처음이니, 기억나는대로 우선 서술해보자. 

 

-기본 스트레칭 3회

 

-짐볼을 이용한 유산소:

  걷기 좌/우 30회

  뛰기 좌/우 30회

 

-체어를 이용한 골반스트레칭

 :사실 체어에서 해서 그렇지, 뭐지 그 이름모르는 그 다른 기구에서도 할 수 있는 동작이다. 

 :아래 설명은, 좌/우 각각 진행되었다.

 :기본이지만, 모든 동작에서 근육이 이완될때는 호흡을 내쉬면서 진행되고 근육이 수축될때는 호흡을 마쉬면서 진행한다.

 동작1: 정면을 바라보고 체어 바디쪽에 발 한쪽만 올리고 골반을 체어쪽으로 끌어당기며 스트레칭

 동작2: 동작1에서 무릎을 눕혀서 다리를 기억자로 만들고 양팔은 종아리앞쪽에 팔꿈치를 가져다 두고 스트레칭(호흡을 통해 근육이완)

 동작3: 몸을 일으켜세워서 발을 쭉 뻗은 상태로 정면바라봄. 왼쪽팔 올려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며 종아리 허벅지 뒷쪽 스트레칭 

 동작4: 체어 가운데 쪽에 다리 두고 발끝을 90도로 하고, 양손을 다리에 두고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숙인다. 이때 발의 90도가 유지되도록 하고 배에 힘주는 것이 중요하다. 

 

-체어를 이용한 팔 근육 키우기 운동

 : 필라테스 이후 처음하는 동작이었는데, 솔직히 잘 안되었다. 

   허벅지 뒷쪽근육에 힘이 들어가야한다고 하는데, 나는 종아리 근육만 찢어지는 느낌 이었다. 

 

-체어를 이용한 종아리 스트레칭

 :간단한 동작이었다. 체어의 발 놓는 부분같은데에다가 양발바닥을 두고 종아리를 늘리는 것이다. 

 

-기본 스트레칭 2회

 

오늘의 느낀점:

#종아리 뒷쪽의 근육이 굉장히 수축되어있음이 느껴졌다.

동작을 마치고 이완되었을 때, 기본 스트레칭 자세에서 더 팔이 바닥에 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에 한정적인 자세만 있는 내게는 근육을 다양하게 풀 수 있는 스트레칭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짐볼 유산소 때 많이 힘들지 않았다.

숨도 덜 차고, 갈증도 덜했다.

월요일부터 유산소30분씩 워킹패드에서 걷고 있는데, 그게 이렇게나 변화를 가져오다니.. 

갑자기 내 몸에게 미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