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3줄요약

[조강수의 시선]당신은 평생 여당만 할거요?

정부와 여당은 윤석열 검찰에 적폐 수사를 맡겨놓고 검찰 개혁도 밀어붙였다. "전직 검찰총장은 검찰 개혁에 앙심을 품고 '산 권력' 수사를 대대적으로 지시했고 언론은 부화뇌동해 너무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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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여당이 언론중재법을 입법하려고 한다.

언론중재법은 확인되지않는 사실에 대해 보도할 수 없는 법인데, 그 조항이 논리적이지 않고 제각각이다.

정치 관련된 보도들이 의혹에서부터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사실에 근접해간다는 생태를 고려하면, 언론중재법의 제정은 정치 관련 보도를 원천축소 시키고 이로인해 국민의 알권리의 제한 정치를 견제할 수 있는 언론의 힘도 사라지게 될것이다.

#내가 보수를 지지하든 진보를 지지하는 것과 전혀 관계없이, (둘다 싫다)

언론중재법의 입법의 논리는 정말 우려스럽다.

지금의 언론도 정권이 바뀔 때마다 편파보도 공정성 훼손이 심각한데

정치인들은 언론을 어디까지 이용하려고 하는 것일까. 진짜 국민들을 바보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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