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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정선거’ 논란 자초한 선관위의 무능과 해이
참관인들이 실외에 투표함 없이 설치된 확진자 투표장과 공식 투표함이 있는 내부 투표장을 오가며 기표지를 나른 결과였다. 코로나 확진자 추이를 오판하고 대비를 게을리한 선관위의 무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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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6.93%를 기록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의 코로나 확진/격리 투표 관리를 부실하게 한 탓에 확진자들은 오랜 대기와 투표용지가 박스로 관리되는 상황의 경악함을 경험했다.
2. 이 사태는 코로나 확진자 추이를 오판하고 대비를 게을리한 선관위의 무능과 해이가 빚어낸 참사였지만, 선관위는 부실관리를 추궁하는 야당 국회의원에게 법대로 했다며 맞서고 국민들에게 탓을 돌려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
3. 대선 뒤 선관위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및 재발 장지 대책을 내놔야 할 것이며,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도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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