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2822
1. 방역패스 정책이 공식적으로 철회되었지만, 방역패스 정책의 중심이던 피부 체온측정기의 실효성에 대한 오래된 의문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채 남아있다.
2. 방역패스의 피부 체온은 심부온도를 반영할 수 없는 변동이 큰 측정값이기때문에, 체온측정의 통과는 일시적인 눈속임으로 국민들에게 안전하다는 안일한 인식을 심어주어 오히려 방역과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3. 이와 같은 방역패스의 우울한 단면은, 매해 겨울마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꾸준히 있음에도 선진국이란 타이틀에 취해 몽상적인 에너지 정책을 과시하는 현 정치권에 모습을 상기시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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