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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윗선’ 근처도 못 가고, 실무자 죽음만 부르는 대장동 수사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를 맡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이 그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 유한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이 뇌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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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실무자인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과 유한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이 수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2. 실무자들은 대장동 개발이라는 거대한 아수라판을 설계하고 움직인 '몸통'으로 보기는 어렵고, 윗선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
3. 윗선 수사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키맨'은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실장인데, 검찰은 윗선 수사에 일말의 의지라도 있다면 당장 정 전 실장부터 조사해야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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